2320 世界 名畵 30選 (2013.06.04).xls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성화들 모음입니다.
개중에는 평소 봐왔던 그림들도 있고...
중, 근세 유명화가들의 멋진 그림들로 기분이 차분해 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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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황사?
늘 그런 현상은 피곤하긴 합니다만, 중동 지역의 샌드스톰이란 건 아예 바깥 출입을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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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풍경들 사진 모음 받은 자료 올려 놓습니다.
24TRULYTERRIFICTHINGS-OHTEIKBIN.PPS
| 걸작 사진들 (0) |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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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준비가 한창인 곳을 꼭 만날 사람이 있어서 찾았습니다.
홍해를 바로 곁에한 지역이었지요.
홍해는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 대륙을 가르는 바다라고...
이집트, 홍해, 출애굽...
그래서 기독교인들에겐 정겹다고 할까? 그런 바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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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칼리드 - 발주처 Security Manager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0) | 2010.10.12 |
아무래도 그날 그 님이 오신날이었던 모양입니다.
골프를 친다고는 하지만 정교하지 않은 아이언 탓에 주로 돈을 퍼다 주면서 게임을 하는데...,
사실 핸디를 받고 게임에 들어가면 한코 죽고 들어가는거랴서 빨리 그 지경을 벗어날라고 해 봐도 잘 안되더이다.
근데 이날은 그렇지가 않았어요.
2012년 9월 11일.
보문CC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뭔 복일지?
아웃코스 7번 155m, 사용아이언 미즈노 6번, 사용구 파이즈였습니다.
동반자 올려드려야지요.
김만석님, 문효찬님, 손성도님.
3년간 재수가 좋다고 하던데, 청마해에 기대가 큽니다.
동반자 분들께도 행운이 같이 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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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하기 그지 없는 현장 주변 사막에 낙타떼가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근무 시절 원숭이 한 마리 볼 수 없었던 때에 비해 엄청 주변 정서가 순화된 느낌입니다.
차 길도 유유자적 제 집처럼 왔다 갔다하는 놈들을 볼 수 있는 것이 현장 생활 중에 큰 위로가 됩니다.
촬영은 차를 타고 가면서 한 터라 깔끔하진 못해도 볼 만하네요.
가만 보면 낙타들은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여유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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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 지역(쿠웨이트 사비야 지역) 킹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입니다.
들리는 얘기론 이라크 전쟁 당시 사막 영웅이었다고도 하고요.
부하들을 데리고 사막을 전전하면서 끝까지 투항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픈 상처라도 되는 듯, 전쟁 얘길 들려달라면 한사코 다른 얘기로 화제를 돌리곤 하지요.
처음 엄청 피곤한 상대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우리 공사에 신세를 많이 지게 된 은인같은 사람
입니다. 중동 사람치고는 넘치는 유머감각에 사나이 다운 근성이 있어서 쉬 통한 사람인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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