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무실 겸 숙소 정원 작은 봉황목에 새들이 둥지를 틀었다.
한 나무에 여러 마리 새가 집단 서식을 하는데, 둥지는 각각 독립세대를 형성해서 사는 모양이다.
주렁 주렁 달린 둥지가 참 이색적이다.
둥지 입구가 땅을 향하고 있는 것도 우리나라 새 둥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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