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노인의 인생 중 소비된 주요 활동들을 분석해 본 결과
-잠자는 데 26년
-일하는데 21년
-노는데 15년
-밥 먹는데 6년, 그리고 사람을 기다리는데 6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 나머지 6년 정도가 건강에 아주 좋다는 웃는 일 등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마 그 중 웃는데 소요한 시간은 아주 미미했던 모양인데, 나중 정확한 자료가 나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웃음은 명약이라고 하지요? 그러면서 황수관 박사의 돌연한 죽음이 연상되는 것은 또 어쩔 수 없는 대비인 듯 하네요.
어쨌든 웃음의 효과는 대단한 것 이라서 웬만한 질병은 그저 잠재울 수 있을 정돕니다.
-5분의 웃음은 3시간 스트레칭 한 것과 같은 효과
-15초간 박장대소하면 100m를 전력질주 한 것과 같은 효과
-면역력 증가, 고혈압이나 스트레스성 질병 호전 반응
-크게 웃을 때 우리 몸의 650개 근육 중 약 230여개 이상의 근육이 움직이는 운동효과로 위장, 심장 등 내장 운동 효과
-동맥이완으로 혈액순환 원활, 혈압안정
-혈액에 더 많은 산소 공급
-뇌에서 베타 엔돌핀 분비 촉진. 베타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을 줄이는 작용.
그러니 억지로라도 웃으라는 것이 웃음 전문가들의 권장사항입니다.
그래서 살짝 이라도 웃음 지을 수 있을 유머 한편 서비스합니다.
<죽고 싶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아무것도 먹지 말고 버텨보자.
: 배고파 죽는다.
그래도 죽지 않았다면 이젠 여태까지 먹지 않았던 음식을 한꺼번에 쌓아놓고 몽땅 먹어라.
: 배터져 죽는다
이것도 안되면 한 며칠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 심심해서 죽는다.
그래도 안 죽으면 지금까지 하지 않고 있던 일을 한꺼번에 처리해라. 즉 두 배 이상 일해보라.
: 힘들어 죽는다.
아직도 살아있으면 한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 복권을 산 후 긁지 말고 바라만 보라.
: 궁금해서 죽는다.
거의 죽을랑 말랑 할 때 복권을 긁어라. 틀림없이 ‘꽝’ 이다.
: 열 받아 죽는다.
이때 더 확실히 죽고 싶으면 열 받은 김에 옷을 홀랑 벗고 거리로 뛰쳐나가라.
: 쪽 팔려 죽는다.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아직은 당신이 이 세상에 할 일이 남아 있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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