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 #2 신뢰성 운전 마지막 날 표시가 반갑습니다. 날수는 오늘이 마지막 인데, 현지 시각 내일 오전
06:00까지라고 합니다.
잘 돌아가 주는 녀석들이 대견합니다.
오늘 아침 회의 주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Punch Clear문제와 6월 1일부터 GE O&M으로 넘어가는 Site Pass 컨트롤과 LOTO 관리 문제였습니다. 현장 관리가 넘어가게 되면 작업 신청절차가 강화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요구하는 시간대에 Work Permit을 받아내기 힘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최대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처리해야 함은 물론 Work Permit 절차도 우리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전무님께서 지난 23일 밤 늦게 쿠웨이트에 도착하셔서 사비야 현장과 AZN 현장 그리고 KOC 현장 업무 진행 현황을 점검하시고 26일 저녁 알두르 현장으로 가셨습니다.
저는 29일 밤 휴가 출발해서 30일 오후 울산 도착 예정입니다.
본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120527)
'글모음 > 현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현장일기(120725) (0) | 2014.03.07 |
---|---|
신뢰성 테스트 경과가 눈에 꽉 차게 들어옵니다(120521) (0) | 2014.03.07 |
혹서기 적용기간(120514) (0) | 2014.03.07 |
요즘 현장은 조용히 돌아가고 있습니다(120507) (0) | 2014.03.07 |
아래 현장에 한번 다녀오면 하루가 갑니다.(120426) (0) | 2014.03.07 |